컨퍼런스콜을 통해 송영권 전략마케팅담당(전무)은 "회사는 이미 8K 올레드 독자기술을 확보한 상황"이라면서 "10.5세대 대형 OLED 생산 능력은 자사가 보유한 LCD기술로 대응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희연 IR담당(상무)은 "대형시장에 대한 소비자 니즈는 더욱 확대될 것"이라면서 "디자인을 강화한 월페이퍼, 음향기능을 더한 크리스탈사운드OLED, 공간활용성을 확보한 롤러블 등 니즈에 맞는 제품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