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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울 부스터, 사전계약만 4000대 달성..."연 2만대 목표"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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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1-2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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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울 부스터 가솔린(왼쪽)과 EV. (사진=기아차)

쏘울 부스터 가솔린(왼쪽)과 EV. (사진=기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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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기아차는 14~22일 사전계약을 진행한 쏘울 부스터가 총 4000여대 계약을 올렸다고 23일 밝혔다.

기아차는 쏘울 부스터의 2019년 국내 목표 판매량을 2만대로 잡고, 이를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기아차는 23~24일 스테이지 28에서 온라인 및 영업점 접수 고객을 대상으로 문화 이벤트와 시승체험이 어우러진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행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전국 기아차 드라이빙 센터에서 쏘울 부스터의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2월 안으로 쏘울 부스터 전기차(EV) 모델을 출시하고, 이마트의 체험형 프리미엄 가전전문 브랜드인 일렉트로마트와 제휴를 통해 전시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쏘울 부스터 가솔린 1.6터보 모델은 1914~2346만원으로 책정됐다. EV 모델은 4600~4900만원 안팎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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