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30일까지 쏘카 앱을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하면 된다.
할인 적용 기간은 2월1일 부터 2월11일 9시까지, 단 1일 이상 예약해야 한다. 기간 내 여러 건 이용할 수 있다.
대상 차종은 말리부, K5, 쏘나타(LF·뉴라이즈), SM6, 스팅어, K7, 그랜저(HG·IG), 올란도, 싼타페, 쏘렌토, 카니발, 스타렉스만 가능하다.
제주공항 쏘카존은 출발 7일전에만 미리 예약하면 차종제한 없이 상시 50% 할인이 제공된다.
한서진 쏘카 마케팅 본부장은 "명절 이동시 고객들이 부담없이 편안하게 쏘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