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이용주 바이널씨 그룹장, 김재호 SK브로드밴드 커뮤니케이션 팀장, 김영선 바이널씨 그룹장, 송숙희 SK브로드밴드 매니저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SK브로드밴드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협회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웹 전문가 3000여 명의 평가를 통해 매년 각 분야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시상한다.
SK브로드밴드는 △비주얼/UI 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모든 항목에서 자사 홈페이지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통신서비스분야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SK브로드밴드는 고객의 홈페이지 이용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고객 데이터를 분석하여 지난 5월 PC와 모바일 홈페이지를 개편한 바 있다.
SK브로드밴드 홈페이지는 고객이 자주 이용하는 메뉴를 여러 번의 클릭 없이 바로 접근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우측에 ‘빠른 메뉴’ 탭으로 제공한다. 또 사용자의 디바이스에 맞춘 그래픽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 고객이 어떤 기기를 사용하든 홈페이지를 통해 편리하게 상품 가입을 할 수 있게 구축됐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콘텐츠 구조 개선과 상품 서비스 이해도 제고를 위해 홈페이지 방문 고객의 데이터를 활용한 고객 UX 분석을 기반으로 하여 계속해서 업그레이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희연 기자 hyk8@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