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서울 아파트값, 61주 만에 하락…강남·송파·서초, 4주 연속 떨어져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8-11-15 20:33 최종수정 : 2018-11-16 07:0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자료=한국감정원.

자료=한국감정원.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서울 지역 아파트값이 61주 만에 하락했다. 특히 강남·송파·서초 등 강남 3구는 4주 연속 아파트값이 내려갔다.

15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11월 2주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01% 하락했다. 한국감정원 측은 “9.13 대책 효과 등으로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강남 4구를 비롯한 급등 단지를 중심으로 하락세로 돌아섰다”고 말했다.

특히 강남·송파·서초 등 강남 3구는 4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11월 2주 이들 지역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각각 -0.09%, -0.10%, -0.05%를 보였다. 10월 3주부터 마이너스로 돌아선 이들 지역 아파트값 하락세는 한 달간 이어지고 있다.

한국감정원 관계자는 “강남 4구는 재건축 단지 하락세와 급매물 출현으로 모두 하락했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