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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비상장주식 중개 플랫폼서 재무제표·IR자료 등 제공

한아란 기자

aran@

기사입력 : 2018-10-1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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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안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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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유안타증권은 ‘비상장레이더’에서 비상장종목의 재무제표 및 IR 자료를 추가 제공하는 등 기능을 개선했다고 10일 밝혔다.

비상장레이더는 유안타증권이 운영 중인 자체 비상장주식 전용 중개 플랫폼으로 현재 162개의 비상장주식을 거래할 수 있다. 서비스 중인 비상장 주요 종목들의 개요 및 뉴스, 종목별 기준가격과 차트, 기업공개(IPO) 관련 투자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일반 투자자가 알기 어려웠던 비상장종목의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 IR자료를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내년 2월부터는 고객 서비스 제고 차원에서 비상장주식 매매 고객의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캐시백 증정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지난해부터 비상장주식 거래가 없었던 고객이 비상장레이더를 통해 거래 가능한 종목을 입고 또는 거래하면 금액에 따라 각각 최대 5만원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티레이더와 티레이더M, 홈페이지 및 영업점에서 비상장주식 중개약정 신청으로 참여할 수 있다.

유안타증권 관계자는 “유안타증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비상장주식 투자정보를 활용해 많은 고객들이 성장 잠재력을 갖춘 비상장 종목에 투자할 수 있도록 관련 콘텐츠와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상장레이더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안타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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