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는 몸이 불편해 대중교통 이용이 쉽지 않은 분들에게 최소한의 이동권과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이번 차량 대금은 한전의 지역사랑기금에서 마련됐다. 한전은 월 2회 주민들을 초대해 ‘빛가람영화관’을 운영하고 있는데 관람인원 1인당 3000원씩 직원들의 기부금과 회사 후원금으로 지역사랑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이정희 상임감사위원은 “한전은 소외계층의 복지 사각 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협력 활동을 펼쳐 이웃과 따뜻한 정(情)을 나누겠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