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올해 말까지 매월 10개팀을 선정해 국내 명문 골프클럽 라운딩 기회를 팀당 9만9000원에 제공하는 '골프엔BC'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당첨여부는 개별 통지되며 응모월 기준 2개월 말까지 BC카드 골프 고객센터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예약하면 된다. 9월 골프클럽은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몽베르cc이며, 사우스스프링스cc(10월), 한성cc(11월), 클럽모우cc(12월)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매주 금요일 골프연습장 50% 할인, 출석이벤트 행사도 진행한다.
XGOLF, 갤럭시아골프클럽, 메이필드호텔 등 전국 제휴 골프연습장을 이용하는 BC카드 고객은 매주 금요일 50% 할인 가격에 이용 가능하다. 아울러 지난 4일부터 출석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전국 42개 제휴 골프장 및 골프연습장 방문 시마다 행운이벤트에 참여가능하며, 최신형 드라이버, 거리측정기 등 즉석 당첨 경품도 증정한다.
김진철 BC카드 영업부문장은 “골프시장 성장 및 고객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골프업종 내 BC카드 마케팅을 강화하고자 차별화된 플랫폼을 구축했다”며 “향후에는 골프 전문 유통사와 제휴를 통해 골프용품 할인 등 보다 많은 고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