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카드는 국내 최고 상금의 골프대회인 신한금융그룹의 제 34회 신한동해오픈 개최를 기념해 스크린 골프 장타 드라이버 이벤트인 '딥 드라이버 샷'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신한카드 '딥 드라이버 샷'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스크린골프 게임 기록 거리에 따라 골프 우산, 골프 양말, 휴대용 방석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부스에서 마케팅 수수료 없는 가맹점 플랫폼인 '신한카드 MySHOP'과 똑똑한 자동차 할부금융 '신한카드 MyAUTO' 서비스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제 34회 신한동해오픈은 신한금융그룹 주최, 아시안투어와 코리안투어(KPGA) 공동 주관으로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인천 청라지구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에서 개최된다. 전년도 우승자 리처드 리를 포함한 김경태, 박상현, 송영한, 가간짓 불라, 장이근 등 132명의 프로 골퍼들이 국내 최대 상금 규모인 12억원을 두고 아시아 골프의 최강자를 가리기 위해 격돌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인 신한동해오픈을 통해 골프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