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는 배우 김수로, 김민종씨가 대표이사로 있는 공연전문기획사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의 연극 'ART'에 투자한다고 3일 밝혔다.
연극 ‘ART’는 하나카드 홈페이지 ‘하나카드 컬처’에서 예매 시 35% 할인과 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최대 20%의 하나머니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가 이번에 투자하는 연극 ‘ART’는 토니 어워즈 ‘베스트 연극상’을 수상한 프랑스작가 야스미나 레자의 극본을 바탕으로 배우 엄기준 등 호화 배우 캐스팅으로 오는 9월 7일부터 11월 14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하나카드는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와의 문화투자사업을 통해 제작사에 제작비 전액을 투자하여 제작사의 안정적인 작품 활동 보장과 수준 높은 작품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이러한 작품을 하나카드 손님에게 다양한 혜택을 통해 보다 쉽게 관람할 수 있는 대고객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문화공연업계에 새로운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