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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인디뮤지션 '설(SURL) 루키 프로젝트 최종 우승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8-09-02 12:23

지난 1일 결선경연서 최종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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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서 우승을 차지한 '설(SURL)'이 수상소감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신한카드

△ ‘2018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서 우승을 차지한 '설(SURL)'이 수상소감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신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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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인디뮤지션 '설(SURL)'이 루키 프로젝트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신한카드는 지난 1일 합정 신한카드 FAN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2018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 결승 무대에서 ‘설(SURL)’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결선은 ‘로니 추’, ‘오이스터’, ‘훈스’, ‘모트’, ‘더 폴스’, ‘설’ 의 순서로 경연이 펼쳐졌으며, 작년 우승팀 ‘위아영’과 최근 음원차트 역주행으로 주목을 받았던 ‘멜로망스’가 스페셜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결선무대는 네이버V앱으로 생중계 돼,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를 네티즌들에게 실시간 전달했다.

심사결과 최종 우승은 ‘여기에 있자’, ‘The Lights Behind You’를 부른 ‘설’이 차지, 1천만원의 상금 주인공이 됐다. 최종 순위는 사전 온라인 투표와 청중평가단의 현장 투표 및 문자 투표 그리고 전문심사위원단 평가 결과 합산을 통해 가려졌다.

‘설’은 고등학교때부터 알고 지내 온 동갑내기들로 구성된 4인조 밴드다. 브리티시 록, 블루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그들만의 색깔로 녹여냈다고 평가받는다.

우승팀 ‘설’를 포함한 ‘오이스터’, ‘훈스’ 등 1위~3위 수상팀은 오는 10월 20일부터 2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지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 신한카드 스테이지에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루키 프로젝트에 참여한 뮤지션들을 비롯해, 온라인 투표, 청중평가단 등으로 참여한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 덕에 인디 문화 발전을 위한 본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문화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고객과 소통을 위한 문화마케팅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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