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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66.43달러...'미중 무역협상 기대감' 3거래일 연속 상승

곽호룡 기자

horr@

기사입력 : 2018-08-2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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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석유공사.

출처 : 한국석유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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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국제유가가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진척에 대한 기대감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에다 미국의 이란 제재로 인한 공급차질 우려 등의 영향으로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20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52달러 오른 66.43달러에 마감됐다고 21일 밝혔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는 전일 대비 0.38달러 상승한 배럴당 72.21달러에 거래가 마감됐다.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투자심리 개선, 미국의 이란 제재로 인한 공급차질 우려, 달러화 약세 등이 국제유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미국과 중국 정부가 오는 22~23일 워싱턴D.C.에서 최근 무역 분쟁에 대한 해결을 위해 차관급 무역회담을 열 예정이다. 미국은 지난 8일 중국산 제품에 대해 25% 관세를 부과하하기로 발표했고, 이에 중국도 미국산 제품에 25% 보복관계를 부과하기로 해 무역 갈등이 심화됐다.

또 프랑스 Total사가 이란에서 천연가스 사업을 종료하기로 하는 등 EU기업들이 미국의 이란 제재에 대한 피해를 우려해 사업을 철수하고 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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