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1순위 청약을 시행했던 이 단지는 잔여 물량 82가구가 발생했다. 전용면적 26A㎡형과 59D㎡형에 각각 1건 청약 접수 된 것을 제외하곤 전 주택형에 잔여 물량이 나왔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 1782-1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상 4층, 4개동 전용면적 34~82㎡, 총 83가구 규모로 짓는다. 전체 일반 분양 물량이다.
2순위 청약은 오늘(14일) 시행하며,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1일이다.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은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다. 입주예정월은 2019년 1월이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