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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 13일 정당계약 시작...계약률 '관심'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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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8-13 09:37

지난달 25일 청약에서 최고 경쟁률 8: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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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 투시도. /사진제공=두산건설

시흥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 투시도. /사진제공=두산건설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두산건설 '시흥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2차분)'가 13일부터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을 시작한 가운데 어느 정도 수준의 계약률을 기록할지 관심이 모인다. 단지 정당 계약일은 오는 16일까지다.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30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4층, 15개동, 총 1382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반 물량은 34가구다.

단지는 60%가 넘는 정당 계약률을 기대하는 요소가 많다. 우선 지난 달 26일 시행한 청약에서 이 단지는 최고 경쟁률 8.20 대 1을 기록하며 전 평형 1순위 해당 지역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평형은 59A㎡로 10가구 모집에 82건(1순위 해당 지역 기준)의 청약이 접수됐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이 가능한 분양가도 장점이다. 단지 분양가는 3억2009만~4억297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이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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