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 청약 평균 당첨 가점 '45.39점'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시흥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2차분)'의 청약 평균 당첨 가점이 45.39점으로 집계됐다.

1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 이 단지 7개 평형 중 가장 높은 가점을 기록한 곳은 59A㎡였다. 이 평형은 63.00점의 평균 당첨 가점을 기록했다. 당첨 가점 범위는 57~69점이었다.

이어 84D㎡형이 60.50점, 59C㎡형이 47.50점, 84B㎡형이 45.75점, 59B㎡형이 38.00점, 84A㎡형이 32.00점, 84C㎡형이 31.00점의 평균 당첨 가점을 보였다.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30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4층, 15개동, 총 1382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반 물량은 46가구다. 단지는 지난 25일 시행한 청약에서 최고 경쟁률 8.20 대 1을 기록하며 전 평형 1순위 해당지역 마감했다.

단지 분양가는 3억2009만~4억2970만원으로 전 평형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이 가능하다.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