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경은 KB증권 사장(왼쪽에서 세 번째), 이형일 WM총괄본부장, 김동기 IPS본부장, 김유성 Wrap운용부장이 ‘KB 에이블 어카운트’ 잔고 1조원 돌파를 기념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KB증권
이미지 확대보기KB 에이블 어카운트는 통합자산관리 플랫폼(UMA·Unified Managed Account)을 통해 하나의 계좌에서 국내외 주식은 물론 주가연계증권(ELS), 펀드, 채권, 상장지수펀드(ETF), 대안 투자상품 등 다양한 투자자산을 거래하고 관리할 수 있는 일임형 랩어카운트 서비스다.
본사·지점 운용형 중 본사 운용형만으로도 잔고 1조원을 돌파해 통합자산관리 플랫폼 기반의 종합 자산관리서비스 중 본사 운용형으로 업계에서 가장 높은 잔고 수준을 기록했다. KB증권은 상품 출시 후 1년여 만에 잔고 1조원을 돌파한 배경으로 다양하고 우수한 포트폴리오, 업계 최저 수준의 가입금액, 차별화된 운용 및 통합서비스 역량을 꼽았다.
윤경은 KB증권 사장은 “KB 에이블 어카운트의 잔고 1조원 돌파는 철저한 수익률 관리 등 한 차원 높은 자산관리 제공을 위한 노력들이 고객 신뢰를 얻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중한 자산증식을 위한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로 신뢰받는 국민의 평생 투자파트너로 거듭 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