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봉 사장과 임직원 20여명은 초청된 150명의 어르신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선물로 목우촌 삼계탕을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NH농협생명은 2016년부터 매년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Day △명절 선물꾸러미 제작 △동절기 김장 나눔행사 등을 실시하며 희망풍차결연가구 및 저소득층 지원에 앞장서왔다. 또한, 2015년부터 매월 실시해온 빵나눔봉사로 저소득층 가정 및 복지시설 내 식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NH농협생명 서기봉 사장은 “밤낮없이 계속되는 가마솥더위에 어른신의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 여름철, 보양식이라도 챙겨드리며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협동조합 기반의 보험사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