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중심경영(CCM)이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제도다.
NH농협생명은 자사 캐릭터 ‘코리(고객의 목소리를 듣는 귀가 큰 코끼리)’를 통해 고객지향적인 특성 강조, 보험금지급능력 평가 2년 연속 AAA등급 유지, 우수 콜센터 선정 및 소비자보호조직 강화 등에 있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NH농협생명 서기봉 사장은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 소비자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수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농협생명은 농업인과 고객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나누고, 공감하며 발전하는 CCM을 실천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