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는 SM엔터테인먼트 공연기획전문자회사인 드림메이커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21일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시어터’에서 새로운 컨셉의 뮤직토크쇼 ‘더 스테이션(THE STATION)’을 공연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더 스테이션’은 드림메이커의 역량이 집약된 독자적 공연 브랜드인 ‘더 드림 프로젝트’ 공연 중 하나로 가수와 관객이 서로 소통하고 이야기 하면서 진행하는 새로운 장르의 공연이다. 티켓예약 오픈 후 1분도 안돼서 2회분 1600여석이 전석이 매진됐다.
하나카드가 함께하고 드림메이커가 기획하는 더 드림 프로젝트는 ‘공연 기획자들이 꿈꿔온, 나아가 모든 음악 팬들이 염원했던 공연’을 목표로 세계적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선사할 ‘더 라이브(The Live)’부터 스테이션에 참여한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기획 공연 ‘더 스테이션(THE STATION)’, 국내 최대 테마형 EDM 페스티벌인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SPECTRUM DANCE MUSIC FESTIVAL)’ 등으로 구성됐다.
하나카드는 이번 드림메이커와의 협업을 발판삼아 지속적으로 문화사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다.
문화사업 투자의 혜택을 손님과 함께 하기 위해 ‘하나 더(THE)서비스’라는 별도의 서비스 브랜드를 통해 우량 손님을 위한 혜택을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일반 하나카드 손님 역시 ‘하나카드 컬처’ 싸이트에서 하나카드의 투자 공연 및 다양한 문화공연을 혜택가로 예매 할 수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