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오네토 프로세코 브뤼. 하이트진로 제공
프로세코는 이탈리아의 베네토 지역에서 생산된 와인으로 샴페인에 비해 숙성기간이 짧지만 과실향이 풍부하고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주류전문 컨설팅업체인 IWSR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프로세코 와인은 샴페인을 포함한 스파클링 와인 카테고리에서 가장 많이 팔렸다. 영국에서만 1년에 소비되는 프로세코 와인이 4억L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오네토 프로세코 브뤼는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 등에서 판매되며 와인바 및 유명 이탈리안 레스토랑, 브런치 레스토랑 등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미오네토는 최근 가성비를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와인”이라며 “식사 시 식전주 및 가볍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