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신세계백화점
행사에서는 오는 29일까지 에어컨과 제습기를 대체할 수 있는 선풍기·서큘레이터 최저가 상품을 판매한다.
신세계가 단독 특가로 선보이는 다이슨 공기청정 선풍기(49만8000원)와 보네이도 서큘레이터(23만9000원), 카모메 최저 소음 선풍기(32만9000원) 등이 대표 세일 품목이다.
9~10월에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 중 이달 29일까지 식장 계약서를 지참한 소비자를 대상으로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90여개의 가전·가구·주방·침구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가전·가구 장르 구매시 7.5%, 주방·침구 장르 구매시 10%의 사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순민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미세먼지 등 환경에 영향을 받는 생활 가전 트렌드에 따라 합리적인 가격에 필수 가전을 마련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