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데이 모델 손나은. 무학 제공
이번 광고에는 아이돌그룹 에이핑크의 맴버 손나은이 무심코 소주병을 흔드는 소비자들의 행동을 위트있게 자극하고, ‘흔들지 않아도 부드러운 좋은데이’를 유쾌하게 표현하는 장면이 담겼다.
무학은 16.9도 좋은데이의 순한소주 브랜드 아이덴티디 강화하고 부드러움을 강조하기 위해 해당 광고를 제작했다. 지난 5월 리뉴얼한 좋은데이는 결정과당과 프락토올리고당을 첨가하고 72시간 산소숙성과 10번 걸러 부드러운 소주 맛을 극대화했다.
새 광고 영상은 TV광고와 디지털 플랫폼, 좋은데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학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주류시장에서도 좋은데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