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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저축은행, 중금리대출 지원액 1조원 돌파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8-07-03 21:30

허그론·참신한대출 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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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표 신한저축은행 대표(가운데)와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한저축은행

△김영표 신한저축은행 대표(가운데)와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한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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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신한저축은행이 중금리대출 지원액 1조원을 돌파했다.

신한저축은행은 중금리대출과 정책자금대출을 더한 서민금융을 지속적으로 공금한 결과, 누적 공금액이 1조원을 넘어서는 성과를 거뒀다고 3일 밝혔다.

신한저축은행의 이번 성과는 중금리 대표 모범상품인 허그론과 참신한대출 등 실효성 있는 중금리 대출상품 활성화 공이 컸다고 설명했다. 신한저축은행이 공급한 서민금융 가중평균 금리는 11.3% 수준이다.

신한저축은행은 ‘모든 그룹사가 고객을 중심으로 하나의 회사처럼 움직인다’는 신한금융그룹의 ‘원신한 전략’을 바탕으로 신한은행은 물론, 신한카드, 신한생명, 제주은행 등과의 연계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서민금융 지원을 위한 차별적 경쟁력을 확보해 오고 있다.

핀테크 기술을 적용, 100% 비대면 상품인 ‘참신한 자동대출’, ‘온라인햇살론’ 등을 출시했으며, 아울러 그룹 연계영업 시스템도 디지털화하여 신한은행 모바일 플랫폼 SOL(쏠), 비대면 연계 프로세스를 활용한 옴니채널(Omni)연계 서비스를 론칭하는 등 다방면으로 고객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민과 금융소외계층이 금융서비스의 혜택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맞춤상담컨설팅을 제공하는 ‘신한희망센터’를 운영하고, 이를 지원하는 ‘서민금융서포터즈’를 출범하는 등 포용적 금융의 실천을 위해 전 임직원이 함께 나서고 있다.

신한저축은행 관계자는 “그룹 차원에서도 계열사가 함께 참여하는 중금리 대출 통합플랫폼을 선보이는 등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중심의 원신한 가치를 창출하고, 포용적 금융을 실천하는 든든한 서민금융 전문회사로 성장해 가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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