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GS리테일
이번에 도입되는 종이 쇼핑백은 재활용이 쉬운 종이로 제작됐다. 크기에 따라 150원(대), 100원(소)에 판매할 예정이다.
고객들은 종이 또는 비닐 쇼핑백(20원)을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편의점업계 중 종이 쇼핑백을 도입한 것은 GS25가 최초다.
GS25 관계자는 “향후 고객들과 가맹점의 사회적 합의를 거쳐 종이 쇼핑백 사용을 늘리고 비닐 쇼핑백 사용을 점차적으로 줄여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