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에서 ‘시각장애인 촉각도서 및 보조기기 전달식’을 개최하고 정기애 국립장애인도서관장(왼쪽)과 박차훈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이사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이미지 확대보기MG새마을금고는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지난 2일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 대회의실에서 시각장애인 촉각도서와 보조기기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MG새마을금고 재단은 국립장애인도서관을 통해 △촉각도서교재 200권 제작 △시각장애인 보조기기(센스원) 10대 등 88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MG새마을금고 재단 박차훈닫기박차훈기사 모아보기 이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문화 사각지대에 있는 시각장애인들의 좀 더 나은 독서문화생활 향유와 정보접근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재단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균형적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