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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산업기술진흥원, 비상장 혁신기업 지원 MOU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7-02 20:25

(왼쪽부터)김병규 산업기술진흥원 중견기업단장, 김동균 산업기술진흥원 일자리전략본부장, 김학도 산업기술진흥원장,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 김철배 금융투자협회 회원서비스부문장, 이창화 금융투자협회 증권-파생상품서비스본부장./사진=금융투자협회

(왼쪽부터)김병규 산업기술진흥원 중견기업단장, 김동균 산업기술진흥원 일자리전략본부장, 김학도 산업기술진흥원장,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 김철배 금융투자협회 회원서비스부문장, 이창화 금융투자협회 증권-파생상품서비스본부장./사진=금융투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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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2일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비상장 혁신형 기업의 기술분석 지원 및 자본시장을 통한 투자 활성화 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산업기술진흥원은 장외주식시장(K-OTC)에서 거래되는 혁신형 기업에 대한 기술분석보고서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금투협은 ‘월드클래스 300’ 등 산업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혁신형 기업들의 원활한 투자유치를 위해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할 예정이다.

월드클래스300은 산업기술진흥원이 월드 클래스(World-Class) 기업 육성을 위해 성장 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체결식 직후 양 기관은 실질적인 업무협력 및 성장·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기술혁신형 중소기업(5사) 대표, 증권사(2사) 관련 전문가, 기술보증기금, 학계 등을 초청해 △비상장혁신기업의 도전을 위한 플랫폼 ‘K-OTC’ △‘기술분석보고서’를 통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투자촉진 지원 등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권용원닫기권용원기사 모아보기 금투협 회장은 “혁신기업이 자본시장에서 원활한 투자유치 및 자금조달이 가능하도록 하려면 기업과 투자자 간 정보 비대칭 해소가 필수”라며 “혁신기업들의 가치가 시장에서 잘 평가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업 밸류에이션을 강화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 발굴 및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학도 산업기술진흥원장은 “기술사업화 역량이 우수한 혁신형 중소벤처기업의 기술력을 분석 지원함에 따라 기술투자시장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돼 신산업 투자촉진과 혁신 분야 일자리 확산의 계기가 기대된다”며 “모험자본이 혁신기업의 기술경쟁력을 토대로 투자가 촉진될 수 있도록 신뢰성 높은 ‘기술분석보고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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