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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SNS 활용 '올바른 생활카드' 이야기 전개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8-06-28 15:00

현명한 카드 사용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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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SNS 활용 '올바른 생활카드' 이야기 전개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NH농협카드가 SNS를 활용해 '올바른 생활카드'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다.

NH농협카드는 '올바른 생활카드' 캠페인을 위해 2017년 9월부터 바른 이미지를 가진 배우 유승호를 모델로 선정하여 TV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젊고 바른 이미지의 유승호는 젊은층은 물론 중장년층에게까지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어 NH농협카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부합한다. 이를 통해 NH농협카드는‘질러라’가 아닌 NH농협카드만의 차별화된 올바른 카드사용을 강조하고 있다.

NH농협카드는 2017년 TV광고 '욱'이 '농'으로 바뀌는 연상작용을 통해 '다양한 욱을 다스리는 NH농협카드'라는 1단계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2018년에는 2단계로서 욱을 다스리는 솔루션으로서의 상품을 제안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NH농협카드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올바른 생활카드’ 컨셉을 SNS채널에도 동일하게 적용·소통하고 있다.

TV광고를 통한 ‘올바른 생활카드’ 슬로건을 널리 알리면서 페이스북과 블로그/포스트를 통해 쇼핑, 외식에 대한 콘텐츠 등재를 시작으로 주유·통신·교육·의료 등 생활관련, 혼족, 해외여행·직구까지 NH농협카드를 활용한 올바른 카드 사용에 대한 컨텐츠를 시리즈로 등재하고 있다.

NH농협카드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2018년 5월 한국소비자교육지원센터와 함께 '올바른 신용카드 사용을 위한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하고 응모작을 심사하여 지난 6월 27일 시상식을 진행했다. UCC부문 44건, 카드뉴스·웹툰 부문 72건으로 총 116건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한국소비자교육지원센터의 1·2차 심사를 통해 입상자 17명이 최종 선정됐다.

각 부문별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5명을 시상하고, 특히 대상 수상자 1명에게는 NH농협카드 사장 명의의 상장과 함께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이인기 NH농협카드 사장은“건전한 신용·체크카드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해 카드업계 최초로 공모전을 주최하게 되었다”며“앞으로도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NH농협카드는 '올바른 생활카드' 캠페인 진행과 함께 2018년 카드 디자인 플랫폼을 새롭게 정립하였으며, “올바른”이라는 패밀리 네이밍을 사용하여 시장에서 주목받는 신상품을 출시하여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NH농협카드의 신 디자인 플랫폼은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심플 모던한 디자인으로‘고객과 마음을 잇다’라는 컨셉으로 NH농협카드만의 아이덴티티를 구축·강화하였다. 금차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NH농협카드의 디자인 지향점은 고객과의 거리를 좁혀 친밀감을 높이며, 궁극적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공고히 구축해나가는 것이 핵심이다.

NH농협카드는 2018년 '올바른'이라는 패밀리 네이밍을 사용하여, 고객들에게 현명하고 가치있는 소비생활을 할 수 있는 카드상품이라는 의미를 전달하고 있다.

지난 4월 출시한‘올바른 Point카드’는 출시 1달여만에 10만좌를 돌파했으며, 7월초 30만좌를 돌파할 것으로 예측된다.

여행수요가 큰 일본과 중국을 겨냥하여 지역 특화서비스를 제공하는‘올바른 Travel카드(2종)’와 해외여행 니즈와 직구이용 고객에게 적합한‘올바른 Global체크카드’를 연이어 출시했다.

7월 중으로 전 주유소 할인을 원하는 개인사업자와 타사대비 차별화된 주유혜택을 원하는 개인고객을 위해 주유특화카드 '올바른 Oil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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