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JT저축은행, 할부금융 출시 2년만에 업계 최초 400억 원 돌파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8-06-28 14:13

창업 관련 품목 비중 57% 차지..소상공인 사업 안정화 기여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JT저축은행, 할부금융 출시 2년만에 업계 최초 400억 원 돌파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JT저축은행이 할부금융 출시 2년만에 업계 최초 400억원을 돌파했다.

JT저축은행이 할부금융 상품 출시 2년 만에 업계 최초로 신규 대출 누적 취급 금액 400억 원을 돌파, 할부금융을 취급하는 저축은행 중 가장 높은 취급 금액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할부금융 전체 취급액(5월 31일 기준) 중 소상공인 창업 관련 품목 비중은 57%, 생활 밀착형 품목은 33%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실제로 JT저축은행은 골프 장비, 세차 장비, 인테리어 등 소상공인의 창업과 사업 확장에 필요한 물품을 중심으로 취급 품목을 늘려 왔다. 또한 서민층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고자 일상 생활과 밀접한 가전제품, 미용·건강 제품 등으로 품목을 확장해 출시 초기 23개였던 취급 품목을 180여 개까지 확대했다.

최성욱JT저축은행 대표는 “기업 차원에서 할부금융은 새로운 시장 개척을 통한 수익 확보를 가능케 하고 사회적 차원에서는 서민과 소상공인들에게 유리한 금융 조건을 제공해 이들의 생활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시장”이라며 “JT저축은행은 업계에서 가장 먼저 상품을 출시하고 지속적으로 운용하며 노하우를 쌓은 만큼 개인 및 소상공인 뿐만 아니라 금융 지원이 절실한 지역 중소기업의 안정적 성장까지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