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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본점서 ‘대만 야시장’ 행사…현지 먹거리 판매

신미진 기자

mjshin@

기사입력 : 2018-06-2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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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세계백화점

사진=신세계백화점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8일까지 명동 본점에서 ‘대만 야시장’을 열고 현지 인기 먹거리를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에는 올해 3월 강남점에서 판매됐던 ‘류형 닭날개 볶음밥’과 대만 인기 길거리 음식 ‘지파이’, ‘곱창 국수’ 등 오리지널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또 현지 야시장에서 볼 수 있는 조리 퍼포먼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오리지널 치파이(5100원) △류형 닭날개 볶음밥 오리지널(4000원) △크림치즈 우롱티(4000원) △곱창 국수(3500원) 등이 있다.

신세계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여름철 더위를 피하기 위해 백화점을 찾는 방문객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실제 이달 1일부터 19일까지 신세계백화점의 식음 매출은 전년대비 7.6% 증가했으며, 즉석조리의 경우 5.7% 늘어 전체 매출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선진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 상무는 “다양한 간식과 함께 보는 재미를 더하기 위해 현지 오리지널 브랜드와 대만 야시장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 된 콘텐츠 도입으로 업계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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