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텀 디 오리지널. 골든블루 제공
팬텀 디 오리지널은 100%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으로 만들어진 35도 저도주 위스키다. 저도주 열풍에 올해 5월까지 판매량이 전년 동기대비 약 70% 증가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해당 제품의 출고가격은 기존 2만1945원(VAT포함‧450ml)에서 10% 인하된 1만9745원으로 변경된다. 취급 편의를 위해 기존 포장 단위를 1상자 6본입에서 8본입으로 변경했다.
골든블루는 포트폴리오 확대 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팬텀을 국내 3대 위스키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팬텀 디 오리지널의 가격을 내려 ‘위스키는 고도수이고 비싸다’는 편견을 없애고 대중화를 이루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