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빙그레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바나나맛우유 뽑기’를 구매하면 바나나맛우유 모양의 용기에 팽이, 공기, 학종이, 실뜨기, 고무줄, 구슬 중 한 개가 무작위로 들어가있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판매가는 개당 2500원(배송비 무료)으로, 3만개 한정수량으로 판매돼 1인당 6개만 구입 가능하다.
빙그레는 이번 캠페인의 모델로 배우 이시언, 박진주를 선정해 지난 15일 온라인에 코믹한 내용의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스마트폰 사용이 늘면서 사람 사이의 관계가 소원해지는 아쉬움을 많이 느껴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바나나맛우유가 사람과 사람을 이어줄 수 있는 매개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