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오비맥주
서울 서교동 라이즈호텔에서 열리는 BUD 90 캠페인은 버드와이저를 상징하는 ‘버드(BUD)’와 관중들의 응원 열기가 고조되는 축구 경기 시간 90분을 의미한다.
버드와이저는 라이즈 호텔 5층, 15층, 20층에 각각 체험존과 루프탑 스웨덴존, 파티존을 마련한다. 방문객들은 패션‧아트‧음악 등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한국 월드컵 대표팀의 스웨덴 전 관람파티를 즐길 수 있다.
버드와이저는 대한민국 조별 예선 경기일인 18일(스웨덴 전), 23일(멕시코 전), 27일(독일 전)에 맞춰 매번 다른 이색 공간에서 각 나라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BUD 90 관람 파티를 열 계획이다.
버드와이저 매니저는 “버드 90은 스웨덴 전의 승패 결과를 넘어 축제 열기와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월드컵 캠페인”이라며 “멕시코 전과 독일 전에도 상대 국가의 문화적 요소를 반영한 버드와이저만의 이색적인 월드컵 관람 문화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