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홈플러스
대표상품으로는 △독일 파울라너(500ml/캔) △체코 필스너우르켈(500ml/캔) △중국 칭타오(500ml/캔) △프랑스 크로넨버스 1664블랑(500ml/캔) △오스트리아 에델바이스(500ml/캔) 등이 있다.
행사기간 중 맥주 종류에 관계 없이 4캔(대)과 6캔(소)은 5병당 9000원에, 48종의 고가 맥주와 크래프트 비어는 3병당 9000원에 판매한다.
멀티팩 패키지도 새롭게 마련해 상품구색을 확대했다. 세계맥주 판매량의 상위 60%를 차지할 만큼 연중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스테디셀러 맥주들로 멀티팩을 구성했다.
대표상품으로 △일본 삿포로 멀티팩(500ml 캔*6개입/1만3300원) △네덜란드 하이네켄 멀티팩(500ml 캔*6개입/1만3300원) △체코 필스너우르켈 멀티팩(330ml 캔*8개입/1만1700원) 등의 13개국 세계맥주 멀티팩 24종을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행사기간 중 세계맥주 빈 병 또는 캔을 매장 내 ‘월드 비어 리사이클 부스’로 가지고 오면 선물을 증정하는 ‘월드 비어 리사이클 캠페인’을 펼친다.
1~10병(캔)을 가져오는 고객에게는 세계맥주 컵받침을 증정하고, 11병(캔) 이상 가져오면 세계맥주 오프너를 제공한다.
이건우 홈플러스 차주류팀 바이어는 “그간 홈플러스 세계맥주 페스티벌이 다양한 종류의 맥주를 선보이는데 그쳤다면 올해는 리사이클 캠페인, 응원 이벤트 등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다양하게 마련해 페스티벌의 의미를 더했다”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