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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걸 회장, 창원국가산단 7개 기업과 간담회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5-24 15:25

"대기업→혁신 중소·중견기업 세대교체"
"현장 의견 청취…정책금융 역할 강화"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왼쪽)이 24일 유압실린더 생산업체 '디와이파워'를 방문해 신규 우량고객 인증판을 전달하고 김지현 대표와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제공=산업은행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왼쪽)이 24일 유압실린더 생산업체 '디와이파워'를 방문해 신규 우량고객 인증판을 전달하고 김지현 대표와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제공=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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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이동걸닫기이동걸기사 모아보기 산업은행 회장이 24일 창원국가산업단지 인근에서 지역 내 주력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창원국가산단 인근의 기계 및 운송장비 기업 중심으로 실시됐다. 참석기업(업종)은 디와이파워(기계), 지엠비코리아(자동차), 수성기체산업(항공기), 비에이치아이(기계), 피케이밸브(기계), 아스트(항공기), 대동기어(기계) 총 7개사다. 산은은 향후 타 업종 및 지역으로 현장간담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스마트공장 구축과 해외 진출, 신산업 전환 등 신시장 개척을 통해 지역주력산업의 활력을 제고하는 방안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또한, 중소·중견기업과 정책금융기관 간 협력 방안 등에 대해서도 토론했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국내 경기 침체 및 저성장 기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산업현장의 의견을 청취함으로써 경제 패러다임 변화에 맞는 정책금융을 수행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며 "국내 경제가 대기업 중심에서 혁신적 중소·중견기업으로 '세대교체'를 필요로 하는 시기에 산은도 중소·중견기업 육성 및 신산업 선도 등을 통해 정책금융기관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장간담회 개최 전 이동걸 회장은 '디와이파워'를 방문해 신규 우량고객 인증판 'KDB 베스트 파트너(Best Partner)'를 전달했다. 건설 중장비 유압실린더 생산업체인 디와이파워는 전년 기준 매출액 2469억원, 당기순익 188억원을 기록한 업체다. 최근 산업은행과 공동으로 중소기업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동반성장펀드 100억원을 조성했다. 디와이파워 협력사는 산업은행 대출 시 금리인하 혜택을 통해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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