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저축은행은 고객 접점 확대와 금융편의 제공을 위해 11일 목동지점 개설에 이어 잠실지점을 잠실역 8출구 앞 잠실시그마타워 5층에 21일 추가로 개설했다고 21일 밝혔다.
잠실지역은 서울의 대표적인 주거와 오피스지역으로 인근 거주민과 직장인 등 개인 고객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자영업자 및 중소기업 등의 고객들이 지점을 많이 방문 할 것으로 예상 된다.
한국투자저축은행 관계자는 "잠실역 인근의 경우 서울 지역 주거의 중심지역일 뿐만 아니라 상업시설이 곳곳에 발달되어 있어 상주 인구 및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다"라며 "이번 잠실지점 신규 오픈을 통해 그동안 우량 저축은행으로서 경기 지역과 서울 일부지역을 중심으로 제공해 오던 금융 서비스를 서울 잠실 지역뿐만 아니라 서울 동북부 지역으로 확대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