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 최성재 신세계푸드 대표이사(좌)가 평창 동계올림픽 케이터링에 참여한 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 신세계푸드 제공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보노보노 삼성점에서 열린 해단식에는 평창 올림픽 기간 일주일 이상 현장에서 근무한 운영인력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감사 말씀, 감사장 및 선물 전달,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동안 평창선수촌, 국제방송센터, 알펜시아스포츠파크 등에서 총 500만식을 제공했다.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4월 신세계푸드에 감사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최성재 신세계푸드 대표이사는 “오늘 자리가 성공적인 평창 올림픽 만드는데 노력을 보여주신 운영인력 여러분의 헌신에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