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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30년 사사 발간…국내 1호 편의점 역사 담아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5-17 11:30

1982년 오픈한 세븐일레븐의 전신 ‘롯데세븐’ 신당점. 코리아세븐 제공

1982년 오픈한 세븐일레븐의 전신 ‘롯데세븐’ 신당점. 코리아세븐 제공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세븐일레븐은 오는 21일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성장사를 집대성한 사사(社史) ‘가깝고 편리한 행복충전소 30년 이야기’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세븐일레븐 30년 사사는 본권과 요약본으로 구성돼 있다. 약 400페이지 분량의 본권은 세븐일레븐의 주요 성장 전환점을 중심으로 총 7부로 나눠져 있으며, 세븐일레븐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습을 종합적으로 담았다.

지난 1988년 국내 유통 시장에 편의점이 처음으로 태동하게 된 시대적 배경과 정착 및 성장 과정이 당시 사진과 증언으로 기록돼있으며, 세븐일레븐의 상품‧서비스, 물류, 전산, 교육 등을 중심으로 편의점이 국내 대표 유통채널로 자리잡기까지의 과정이 소개돼 있다.

사사는 코리아세븐 법인 출범과 국내 1호 편의점 ‘올림픽점’의 오픈 과정, 1990년대 편의점 사관학교로 불리던 세븐일레븐의 혁신 활동 및 업계 최초 1000호점 돌파, 질적성장 기조 아래 가맹점 상생 노력과 미래형 플랫폼 구축 등 그간의 성장 흐름을 연대기 순으로 풀었다.

이 외에 현황편을 통해 현 세븐일레븐 조직 구성 및 부문별 소개 내용을 담았으며, 기타 역대 대표이사 현황, 경영 방침, 사업 현황 및 각종 지표 등이 담겨 있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30주년 기념 사사 발간을 통해 국내 최초 편의점으로서 임직원 및 이해관계자의 자부심 고취뿐만 아니라 편의점의 기초 정보 자료로도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승인 세븐일레븐은 대표는 발간사를 통해 “세븐일레븐의 30년 자체가 우리나라 편의점의 역사인 만큼 큰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다양한 혁신 활동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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