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빙그레
신제품은 ‘요플레 사과&케일 요거트’, ‘요플레 청포도&케일 요거트’ 2종으로 마실 수 있는 농후발효유다.
요플레 케일요거트에는 케일을 비롯해 사과, 청포도, 브로콜리, 양배추, 시금치 등 총 10가지의 과일과 채소가 들어가 있다. 케일은 엽록소, 칼슘, 인, 철, 섬유질, 비타민 A.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C 등이 함유돼 쌈채소나 샐러드, 건강주스의 재료로 주로 사용된다.
제품은 휴대가 간편한 190ml와 가족 모두를 위한 700ml 용량으로 출시된다.
빙그레 관계자는 “요플레는 상품기획단계부터 소비자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고민을 한다”며 “이번 신제품 역시 과일과 채소 섭취가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