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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PB ‘심플러스 감자칩’ 판매량 100만개 돌파

신미진 기자

mjshin@

기사입력 : 2018-05-1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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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홈플러스

사진=홈플러스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홈플러스는 새로운 자체 브랜드(PB) ‘심플러스(simplus)’의 감자칩 4종 누적 판매량이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월 처음 선보이며 시범판매를 시작한지 136일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심플러스 감자칩은 유럽산 건조 감자를 사용해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면서도 NB(일반브랜드) 제품에 비해 저렴한 가격(890~1180원)을 갖춘 점이 강점이다.

기간별 판매량을 살펴보면 지난 1월부터 본격적인 PB브랜드 론칭일인 3월29일 전까지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매주 평균 약 3만2000개씩 팔려나갔다.

본격적인 심플러스 브랜드 론칭 이후에는 판매량이 크게 증가해 매주 약 8만5000개씩 판매됐다.

이외에도 심플러스의 또 다른 대표상품인 초콜릿 3종도 같은 기간 동안 판매량 85만개를 돌파했다.

고영선 홈플러스 글로벌소싱(GS) 식품팀 바이어는 “출시 초기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큰 호응을 얻으며 단기간에 높은 판매고를 올리는 등 고객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상품의 ‘본질에 집중’하는 높은 품질의 심플러스 상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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