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이마트, PK마켓서 소규모 양조장 수제맥주 판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5-03 18:50

사진=이마트

사진=이마트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이마트는 PK마켓을 비롯한 프리미엄 슈퍼마켓을 시작으로 국내 수제맥주 판매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주세법 개정으로 인해 일반 유통업체로도 수제맥주 납품이 가능해짐에 따라 경쟁력 있는 소규모 양조장(브루어리)을 발굴해 수제맥주 판매에 적극 나서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마트는 PK마켓 스타필드 하남점과 고양점, SSG청담과 도곡을 비롯 와인앤모어 9개 매장에서 국내 소규모 양조장(브루어리)이 제조한 수제맥주 27종을 국내 대형 유통업체 최초로 판매한다.

이를 위해 이마트는 강릉 ‘버드나무’와 속초 ‘크래프트루트’, 일산 ‘플레이그라운드’, 울산 ‘화수’ 등 4곳의 소규모 양조장과 손 잡았다.

속초 최초의 브루어리 펍인 크래프트루트는 ‘대포항’, ‘동명항’, ‘속초IPA’ 등 4종을 공급한다. 플레이그라운드는 ‘홉스플래쉬’, ‘젠틀맨’ 등 묵직한 IPA부터 라거류까지 총 9가지의 상품을 판매한다.

강릉 대표 브루어리 버드나무는 솔잎과 창포, 쌀과 국화 댓입 등 전통주에 쓰던 한국 고유의 재료를 응용해 만든 ‘버드나무 즈므블랑’, ‘버드나무 미노리세션’, ’버드나무 백일홍 레드에일’ 등 한국적인 특색을 강조한 맥주 5종을 우선 공급한다.

이외에도 화수는 ‘화수 라거’, ‘화수 레드IPA’, ‘화수 바이젠’, ‘화수 유자’ 등 독창성을 바탕으로 대중적인 입맛을 함께 겨냥한 수제맥주 9종을 선보인다.

PK마켓은 이번 4개 브루어리의 대표 상품들을 시작으로 경쟁력을 갖춘 로컬 소규모 양조장을 추가로 발굴해 국산 수제맥주 라인업을 연내 25개 브루어리, 75종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김주한 PK 상품개발 바이어는 “현재 국내 주류시장은 맥주를 중심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저도주 선호 현상이 지속되고 다양한 상품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늘고있다”며 “토산 수제맥주 발굴에 앞장서 국내 주류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안마도 ‘PT’ 받는 시대…맞춤형 휴식 설계하는 세라젬 ‘웰라운지’ 헬스장에서 전문 트레이너에게 PT(일대일 맞춤 운동)를 받듯, 휴식에도 개별 맞춤 관리가 적용되고 있다. 안마의자 체험을 넘어 휴식과 헬스케어를 결합한 세라젬 ‘웰라운지’가 그 사례다.지난 23일 오후, 점심 식사를 마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세라젬 웰라운지 목동점을 찾았다. 매장에 들어서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세라젬 기기가 아닌 카페를 연상시키는 공간이었다. 안마의자와 의료기기만 놓여있을 거란 선입견이 깨지는 순간이었다.데이터 측정부터 스케줄 설계까지 ‘웰라운지’는 세라젬이 운영하는 체험 매장이다. 회사는 지난 8월 전국 110여 곳 웰카페를 웰라운지로 단장하며 웰니스 프로그램을 전국 매장에서 운영하고 있 2 제주신라호텔·신라모노그램 강릉, 글로벌 호텔 어워드 최고 등급 수상 신라호텔앤리조트의 제주신라호텔과 신라모노그램 강릉이 글로벌 호텔 시상식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두 호텔은 올해 국내 소재 호텔 가운데 유일하게 최고 등급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호텔신라는 제주신라호텔과 신라모노그램 강릉이 ‘뮤즈 호텔 어워즈(MUSE Hotel Awards)’에서 최상위 등급인 ‘플래티넘 위너(Platinum Winner)’를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뮤즈 호텔 어워즈는 국제어워즈협회(IAA)가 주관하는 호텔 시상식이다. 호텔의 디자인과 서비스, 고객 경험 등을 평가하며, 국제 호텔·호스피탈리티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블라인드 심사를 진행한다. 수상 등급은 플래티넘, 골드, 실버로 구분된다.이번 시상에 3 “기기를 넘어 일상을 판다”…실적 반등 세라젬, ‘월 5만원’ 웰니스 승부수 국내 헬스케어(안마가전) 제조업 1위 세라젬이 지난해 영업이익을 10배 이상 끌어올리는 실적 반등을 이뤄내며 2위 바디프랜드와의 격차를 벌렸다. 이 같은 호실적을 바탕으로 ‘웰라운지’와 ‘웰스클럽’ 등 공간과 레저를 결합한 멤버십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1위 굳히기에 나선 모습이다.수익성·외형 다 잡았다27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세라젬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5497억 원과 영업이익 257억 원을 기록했다. 소비 심리 위축 속에도 매출이 전년 대비 0.7% 증가하며 외형 방어에 성공했다. 눈에 띄는 대목은 수익성의 개선이다. 세라젬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직전 연도 대비 1091%(약 12배) 증가하며 실적 턴어라운드를 이뤄냈다.전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