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성과 공익적 가치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농촌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고 보존해 도시민의 관심과 방문을 촉진시켜 농촌의 다원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홀몸어르신이 거주하는 노후주택을 방문해 도배와 장판을 무료로 교체하는 한편, 성리마을회관(노인정) 앞 꽃밭 조성 및 마을하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남창현 본부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캠페인이 전국으로 확대되어 농촌을 농업인의 삶의 터전이자 도시민이 다시 찾고 싶은 쉼터로 만들어 농촌관광 활성화 및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