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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남북정상회담 시작…남북경협주 ‘혼조’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4-27 10:39 최종수정 : 2018-04-27 11:00

△사진: 청와대

△사진: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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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27일 남북정상회담이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주식 시장에서 남북경협주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26분 현재 금강산 관련주 에머슨퍼시픽은 전일 대비 5.53% 상승한 3만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성공단에 입주했던 의류업체 좋은사람들(3.16%)도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동양철관(4.34%), 대아티아이(3.85%), 신원(2.69%), 인디에프(2.16%), 제이에스티나(0.95%), 재영솔루텍(0.50%) 등 남북경협주가 잇따라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남북관계 개선과 함께 경제협력 관련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일부 종목은 약세를 보이면서 혼조 양상을 띠고 있다. 최근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주가가 급등한 데 따라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같은 시간 개성공단 입주 건설업체 남광토건은 전 거래일 대비 4.99% 떨어진 2만57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어 현대엘리베이터(-0.95%), 현대건설(1.95%), 인지컨트롤스(1.40%)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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