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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한 달여 만에 2500선 탈환…남북정상회담 기대감↑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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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4-27 09:19 최종수정 : 2018-04-2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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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남북정상회담이 27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리는 가운데 코스피 시장이 2500선을 재돌파했다.

이날 오전 9시 28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2% 오른 2505.96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 시장이 장중 250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 3월 22일 이후 약 한달 여만이다.

외국인은 918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371억원, 497억원을 내다팔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2.49% 상승한 267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어 SK하이닉스(+1.73%), 삼성전자우(+2.23%), 삼성바이오로직스(0.50%), 셀트리온(1.95%) 등도 잇따라 오름세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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