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고객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 플랫폼인 '열린나눔'의 20번째 주제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착한 상품'을 선정하고 '소셜굿즈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열린나눔을 통해 사회적 기업, 소셜벤처, 협동조합, 마을기업, 농어촌공동체회사 등 사회적 경제조직과 개인들에게 '세상을 변화시키는 착한 상품'을 주제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상품, 키즈곰곰, 인생락서 등 삼성카드 커뮤니티 서비스 연계상품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 받는다.
최종 선정된 상품은 삼성카드 쇼핑을 통해 판매하여 판로, 홍보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향후 열린나눔 뿐 아니라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한 공익사업 전개 등 CSV 경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