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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입사한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푸드, 신세계건설 등 신세계그룹 대졸 신입사원들은 성동 소방서와 광나루 서울시민 안전체험관에서 소방안전 교육을 받게 된다.
서울시 ‘시민안전파수꾼’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성동 소방서, 송파 소방서 소방관들이 직접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은 위기상황 판단, 응급처치, 안전행동요령 프로그램 등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신세계그룹은 백화점, 이마트 등 많은 대형 사업장이 많은 유통업체 특성상 신입사원때부터 별도의 소방교육을 통해 위기상황 대응 역량을 갖추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소방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사업장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