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일순 홈플러스 사장(맨 좌측)과 임직원들이 소외 계층에 전달할 '나눔 플러스 박스'를 제작하고 있다. 홈플러스 제공
나눔 플러스 박스는 홈플러스 사내 봉사활동 동아리인 ‘나눔 플러스 봉사단’과 임직원이 직접 제작했다. 수혜자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사전에 파악해 생필품과 가공식품 등으로 구성됐다.
나눔 플러스 봉사단은 이번 전달식을 시작으로 매월 셋째 주 금요일마다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달에는 전국 점포에서 봉사대축제를 진행해 연중으로 활동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