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터리반 키즈 대전점. 현대백화점그룹 제공
윌리엄스 소노마 매장이 대전·충청권에 오픈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포터리반 키즈 대전점은 리바트스타일샵 대전 전시장에 330㎡(100평) 규모로 들어서며 아동용 가구와 침구, 인테리어 소품 등 총 1500여 종을 판매한다.
이번 포터리반 키즈 입점으로 리바트스타일샵 대전 전시장은 리바트, H MONDO, 리바트 키친 등 다양한 브랜드를 한 자리에 선보이게 됐다.
현대리바트는 포터리반 키즈 대전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단독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인기 제품인 침대 세트 ‘브라이스’ 와 ‘찰리’ 시리즈를 30% 할인 판매하고, 네덜란드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 주요 제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10만원 이상 구매 시 포터리반 키즈의 대표 서비스인 이름 자수 서비스(모노그래밍)를 무료로 제공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대전시과 세종시는 최근 신규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며 프리미엄 홈퍼니싱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높은 지역 중 한 곳”이라며 “대전점을 대전·충청상권 대표 홈퍼니싱 쇼핑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