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운영력 최우수 점포 해외유통산업탐방에 참여한 CU 가맹점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GF리테일 제공
직전년도 운영력 진단 평가에서 최고점을 획득한 20곳 점포의 가맹점주들은 대만 현지 유통 인프라를 체험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3박 4일의 일정 동안 편의점 등 현지 특성에 맞춰 특화된 유통 채널들을 직접 둘러보고 상품 구성 및 진열 등 차별된 포인트를 살펴봤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연 3회 100여명의 전문 진단원을 전국으로 파견해 가맹점의 청결, 서비스, 상품 운영 상태 등을 점검하는 운영력 진단을 시행하고 있다.
박희태 BGF리테일 상생협력실장은 “CU를 이끌어가는 원동력인 가맹점주님께 힘이 될 수 있는 복지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가맹점주님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