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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명동 음식점 외국어 메뉴판 제작 지원

신미진 기자

mjshin@

기사입력 : 2018-04-1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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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면세점

사진=롯데면세점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롯데면세점은 명동 지역 관광지 음식점의 외국어 메뉴판 제작을 지원하는 ‘낙향미식(乐享美食)’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낙향미식이란 ‘즐거움을 누리는 아름다운 음식’이라는 뜻으로 롯데면세점이 지역 관광지 음식점을 찾아 외국인 메뉴판을 제작해주는 관광 편의 개선 목적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롯데면세점은 명동관광특구협의회와의 협력을 통해 명동 지역 내 우수 음식점을 선정하고 외국어 메뉴판 제작을 총괄한다. 또 임직원 재능 기부를 통해 메뉴판 디자인과 외국어 번역 및 감수를 진행한다.

롯데호텔은 선정된 음식점의 조리과정 및 위생과 관련된 전반적 조언 등을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서울시 중구는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롯데면세점은 선정된 음식점들을 롯데면세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홈페이지 등 보유 홍보 채널을 통해 알림으로써 인지도를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낙향미식 프로젝트를 명동 지역을 시작으로 잠실 지역, 강남 지역, 제주, 부산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명동 지역 음식점 외국인 메뉴판 제작 사업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 관광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노력 중 하나”라며 “한국 관광의 질적 발전에 힘쓰는 선도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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