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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우리은행장 세번째 자사주 매입…5월 해외 IR 추진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8-04-09 14:44 최종수정 : 2018-04-0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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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8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손태승 행장이 '1등 종합금융그룹 구축' 깃발을 흔들고 있다. / 사진= 우리은행

지난 27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8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손태승 행장이 '1등 종합금융그룹 구축' 깃발을 흔들고 있다. / 사진= 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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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손태승닫기손태승기사 모아보기 우리은행장이 자사주를 또 추가 매입했다.

우리은행은 9일 손태승 행장과 임원들이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손태승 행장을 비롯 오정식 상임감사위원, 이동연 부행장, 이원덕닫기이원덕기사 모아보기 상무, 김종득 상무 등 임원진은 지난 5일 자사주 1만1220주를 장내 매입했다.

손태승 행장은 주가 부양 의지를 밝히며 지난 3월 두 차례 자사주를 매입한 데 이어 이번에 자사주 5000주를 추가 매입했다.

이로써 손태승 행장은 총 3만8127주의 자사주를 보유하게 됐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손태승 행장은 주가의 조정 국면이 길어짐에도 실적 개선 등 긍정적인 요소가 더 많아 결국 기업가치로 수렴할 것이라는 확신에 따라 자사주 매입을 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손태승 행장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오는 5월 홍콩, 싱가포르 기업설명회(IR)도 계획 중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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